‘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의 로맨틱 긴장감 최고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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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의 완벽한 비서
(사진 출처 - SBS '나와 완벽한 비서' 제공)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이 그려내는 로맨틱한 긴장감이 절정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사진 출처 –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제공)

지난 방송에서 지윤이 취기 속 은호와 아슬아슬한 초밀착 순간을 연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간밤의 사건 이후 오피스에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어색함과 지윤이 은호를 몰래 염탐하는 모습이 오늘 방송에서 밝혀질 사건의 단초로 작용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팽팽한 텐션이 엿보인다.

지윤이 은호에게 회식 이후의 일을 묻자, 은호는 “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물기 어린 목소리로 대답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들의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설렘 가득한 텐션은 오늘 방송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밤의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본격적인 전개를 통해 로맨스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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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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