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 코드쿤스트, 따뜻한 말 한마디에 박나래 눈물… “예쁜 말, 큰 힘 된다”

0
나래식
(사진출처-유튜브 '나래식'캡처)
나래식
(사진출처-유튜브 ‘나래식’캡처)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박나래 의 유튜브 채널 ‘ 나래식 ’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25회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등장해 박나래와의 유쾌한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입이 짧은 코드쿤스트를 위해 특별한 중화요리 한 상을 준비한다.

평소 적게 먹는 것으로 알려진 코드쿤스트를 배려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박나래는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소화제까지 챙겨왔다”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박나래표 중화요리가 완성되자 코드쿤스트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는 “진짜 중국집에서 나온 요리 같다”며 놀라워했고, “맛있다”를 연발하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박나래는 그런 코드쿤스트의 반응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특유의 독창적인 맛 표현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음식 리뷰조차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박나래를 울컥하게 만든 코드쿤스트의 따뜻한 한마디였다.

평소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던 박나래가 그의 말 한마디에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힌 것. 박나래는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그렇게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울먹였고, 코드쿤스트는 다정한 말투로 박나래를 위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나래가 감동받을 정도면 얼마나 따뜻한 말이었을까”, “코드쿤스트 정말 센스 넘치고 다정하다”, “두 사람의 조합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게스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쿠킹 토크쇼다.

매회 유쾌한 입담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 40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도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의 색다른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따뜻한 대화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