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미스터박, 월급 1500만 원 공개로 화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6기 영자와 미스터박이 경제력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 1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에 참여한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16기 영자와 미스터배의 1대1 데이트에서 경제관과 결혼관을 둘러싼 솔직한 대화가 화제를 모았다.
16기 영자는 데이트 도중 미스터배에게 귀엣말로 “얼마 모아놨어?”라고 질문하며 상대방의 경제력을 확인했다.
이에 미스터배는 “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다”며 경제적으로 부족함을 고백했다.
16기 영자는 “결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애를 시작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다”며 본인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후 16기 영자는 방으로 돌아와 10기 영숙과 대화를 나누며 미스터박의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전날 술자리에서 미스터박의 월급이 세후 1500만 원이라는 사실을 듣고 “능력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경제력과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미스터박의 월급 공개는 화제를 모으며 프로그램의 관심도를 높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