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는 솔로’ 10기 정숙, 200억 자산 고백 화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46)이 200억 원대 자산가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24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숙은 과거 신문 배달, 구두 닦기, 대리운전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며 젊은 시절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했고, 해당 부동산의 10배 수익과 연이은 투자 성공으로 자산이 100억, 200억대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이미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대구에 집 5채, 재산 50억 원 보유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그는 미용업과 곱창집, 부동산 경매 등 다방면의 자산 기반을 보유 중이다.
정숙은 이혼에 대해 “30%는 후련하지만 70%는 후회된다”고 말하면서도, “만나보면 그놈이 그놈”이라며 재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오직 자녀 출가 이후 노후를 함께 보낼 동반자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자산 증식 스토리와 솔직한 인생관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정숙의 출연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