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인코드 합류한 니콜 다정한 투샷…“가족이 된 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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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니콜
(김재중 니콜, 사진 출처 - 김재중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중(39)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니콜(33)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 니콜
(김재중 니콜, 사진 출처 – 김재중 공식 인스타그램)

18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코드의 가족이 된 걸 축하해 니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과 니콜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코드 측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니콜이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니콜은 2007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4년 미니 1집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김재중과 니콜이 한 소속사에서 만나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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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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