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필러 부작용 해결’ 구본승과 케미 폭발… 찰떡 호흡 눈길

0
김숙
(사진출처-김숙 인스타그램)
김숙
(사진출처-김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숙이 ‘오만추’ 1기 정모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숙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만추’ 출연진들이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만추 1기 잘 보셨어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들이 모여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KBS JOY와 KBS 2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년 스타들의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1기 정모에는 최종 커플에 성공한 황동주-이영자, 구본승-김숙, 이재황-장서희를 비롯해 지상렬과 우희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정모에서 주목받은 것은 김숙과 구본승의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오만추’ 방송 내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숙과 최종 커플이 된 구본승은 최근 필러 부작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에서 김숙은 구본승의 눈이 처진 이유를 물었고, 이에 구본승은 필러 부작용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숙은 이를 듣고 성형외과 데이트를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필러를 녹이는 방안을 추천했다.

김숙의 권유로 필러를 제거한 구본승은 더욱 젊어진 외모를 뽐내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필러를 녹인 후 활짝 웃는 구본승의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숙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본승 씨 정말 젊어졌네요”, “쑥 언니 진짜 연애하시나요?”, “본숙 사랑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숙과 구본승의 케미는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편안한 분위기로 서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최종 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하며 ‘오만추’ 공식 커플이 되었다.

이후 열린 정모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화기애애한 모임을 이끌었고, 구본승 역시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사귀는 거 아니냐”, “구본승 너무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만추’는 중년 스타들의 새로운 만남을 조명하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방송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이들의 관계가 지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숙과 구본승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정모 사진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만추’가 종영된 후에도 여전히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