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부부, ‘전참시’서 100억 대 한남동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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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부부, 사진 출처 - 전참시 제공)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화제의 한남동 집을 공개한다.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부부, 사진 출처 – 전참시 제공)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36회에서는 두 사람의 러블리한 일상과 함께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집 내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로,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을 동시에 담당하는 ‘부부 매니저’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자녀 주안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안이는 코딩부터 글쓰기까지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두 사람이 거주하는 집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2023년 11월 웹 예능 ‘아침먹고가2’에서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 당시 장성규는 이들 부부의 집이 “100억 원이 넘는 집”이라며, 1가구 1복도 구조로 각 집마다 단독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김소현 손준호 부부, 사진 출처 – ‘전참시’ 제공)

이날 ‘전참시’에서는 집 내부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공개되며, 곳곳에 아들 주안이의 손편지와 그림이 배치돼 가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거실에는 블랙핑크 지수, 수지, 지드래곤 등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1570만 원짜리 물결 무늬 프레임 거울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태연이 3개월 할부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준호는 절약 정신이 투철한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매니저조차 놀랄 정도로 전등 관리까지 철저하게 하는 등 ‘NEW 짠돌이’ 면모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리얼한 일상과 아들 주안의 영재 판정 이야기, 그리고 화제의 한남동 집 내부는 3월 1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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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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