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강동원 닮은꼴’ 인정? “딱 봤는데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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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남일 출연, 사진 출처 - MBC '라디오 스타' 제공)

김남일(47)이 ‘강동원 닮은꼴’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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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출연,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남일, 곽범, 지예은, 정호철, 신규진이 출연해 ‘라이징 루키 비키잖아’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남일이 안정환과의 유튜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강동원 닮은꼴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남일은 안정환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자신이 ‘짝꿍’에서 ‘꼬봉’으로 급격히 입지가 바뀐 사연을 털어놓는다.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와 성남 FC 감독을 맡았던 그는 안정환과 함께하는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남일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강동원 닮은꼴’ 별명에 대해 입을 연다.

그는 한 행사에서 실제로 강동원을 만난 적이 있었다며 “딱 봤는데 비슷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김남일의 강동원 닮은꼴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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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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