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영국서 영어 말실수로 민망한 순간…‘샬라샬라’ 현지 적응기
배우 김광규(57)가 영국 어학연수 중 예상치 못한 영어 실수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의 본격적인 실전 영어 도전기가 펼쳐진다.
특히 김광규는 영국 현지에서 이웃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난감한 말실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첫날, 멤버들은 글로벌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국적의 친구 호세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성동일과 김광규는 영어 실력을 뽐내려 하지만, 뜻밖의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둘째 날 수업에서는 미모의 브라질 전학생 사라가 등장하며 초급반의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에 김광규는 자신도 모르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묘한 신경전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단답 기준’이라 불리던 엄기준은 영어 스피드 퀴즈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수업이 끝난 뒤, 멤버들은 현지 이웃을 초대해 ‘K-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하며 홈 파티를 연다. 하지만 예상보다 어려운 현지 재료 수급과 요리 지연으로 성동일은 초조한 기색을 보인다.

여기에 장혁이 알려준 문장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 김광규가 이웃과의 대화 중 돌발적인 영어 실수를 하며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든다.
김광규가 과연 어떤 말실수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을지, 영국에서의 적응기는 19일 밤 10시 20분 ‘샬라샬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