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철저한 계획 육아, 아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

0
철저한 육아
(철저한 육아, 사진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예고편)

‘금쪽같은 내새끼’(육아 예능)에서 철저한 계획 하에 육아를 실천하는 부모의 사연이 공개된다.

금쪽같은 내새끼
(철저한 육아, 사진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예고편)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아빠의 규칙을 지켜야 사는 3세 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딸을 둔 부부가 등장한다.

입사 동기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이들은 MBTI가 모두 TJ 유형으로, 계획적인 성격이 닮아 완벽한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5개월 전부터 딸이 매일 밤 깨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관찰 카메라에는 엄마가 저울을 이용해 고기의 무게부터 토마토 개수까지 세심하게 측정하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정확한 정량을 맞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라며 직접 만든 식단표까지 공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감탄했지만, 오 박사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관련해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철저한 육아
(철저한 육아, 사진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예고편)

또한, 이 가족의 주말 일상은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 흘러갔다.

아침 7시에 독서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분 단위로 계획되어 있었다.

아빠는 하루 일정을 점검하며 딸의 수면 패턴을 기록했고, 화장실 가는 시간, 깨는 횟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여전히 밤마다 잠에서 깨어 불안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오 박사는 부모가 놓치고 있는 딸의 진짜 문제가 따로 있다며 심층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아빠가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소음에 놀란 딸에게 감정적 위로보다 기계적 원리를 설명하며 안심시키려 한 장면에서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매일 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금쪽이를 위해 오 박사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이 가족의 변화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