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1돈 가격, 거래소별 최대 1만원 차이 발생
2025년 3월 25일 기준 국내 대표 귀금속 유통사인 한국금거래소와 한국표준금거래소 간 금시세 1돈 가격 최대 1만원 차이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순금(24K) 기준 구매가는 한국금거래소가 618,000원(VAT 포함), 한국표준금거래소는 617,000원으로 1,000원의 차이가 있었다.
반면 판매가는 금거래소 525,000원, 표준금거래소는 526,000원으로, 구매는 표준금거래소가 유리하고 판매는 금거래소가 불리한 구조가 나타났다.
18K 및 14K 시세도 표준금거래소가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해 판매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이득이 있는 상황이다.
백금은 두 거래소 모두 구매가가 201,000원이었지만, 판매가는 금거래소 163,000원, 표준금거래소 153,000원으로 10,000원의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은 시세 또한 금거래소가 구매 6,860원, 판매 5,450원, 표준금거래소는 구매 6,760원, 판매 4,960원으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같은 1돈 단위를 기준으로 할 때 금속 종류별·거래소별로 시세 차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금 구매 및 매도 시 거래소 간 가격 비교는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금, 은, 백금 등 귀금속 투자나 실물 매매를 고려하는 개인 소비자와 상점은 실시간 시세 변동과 함께 거래소 간 격차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