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원 키녹, 반려견과 함께하는 피크닉 패키지 출시…펫팸족 위한 특별한 경험
교원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키녹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경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댕댕 여행 지도’에 소개된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중 하나로, 키녹이 위치한 보문관광단지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춘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키녹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번 ‘체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는 키녹 객실 1박을 포함해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에는 방수 피크닉 매트와 진드기 방지 클립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니프 멘치카츠 투고 박스’가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간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키녹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굿모닝 서비스’와 반려견 전용 놀이공간인 ‘펫파크’ 입장권도 제공된다.뿐만 아니라, 키녹은 럭셔리 펫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펫캉스 패키지’도 함께 운영한다.
펫캉스 패키지는 키녹의 프리미엄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한층 더 고급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키녹 스위트·키녹 시그니처·키녹 프리미어 객실 1박 △반려견을 위한 키녹 펫 가운 △순살치킨·치즈볼 세트 △굿모닝 서비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럭셔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키녹은 오는 5월 29일까지 주중 한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더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 투숙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함께 반려견을 위한 ‘멍푸치노’ 1잔을 증정한다. 또한 키녹 시그니처와 키녹 프리미어 객실을 예약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반려견 최대 2마리까지 동반 투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키녹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고객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의 아름다운 봄날을 배경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키녹의 ‘체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와 ‘펫캉스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프로모션 또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키녹의 맞춤형 패키지를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