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작 논란? 나미브’ 오디션 프로의 충격적 현실에 분노

‘나미브’ 7회, 꿈을 향한 치열한 전투 본격화

0
12
고현정
(사진출처-지니TV,ENA '나미브' 캡처)
고현정
(사진출처-지니TV,ENA ‘나미브’ 캡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가 점점 더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악마의 편집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 돌입한다.

드라마 속 스타라이즈 오디션은 치열한 경쟁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진우(려운 분)는 진정성 있는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참가자가 되었고, 강수현과 심준석의 철저한 지원 속에서 차근차근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현철(이승준 분)이 유진우의 성공을 막기 위해 음모를 꾸미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장현철은 담당 PD를 협박해 유진우를 탈락시키기 위한 조작을 강요하며,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훼손하려 한다. 그 결과, 유진우를 불리하게 만드는 악마의 편집이 진행되면서 긴장감이 폭발적으로 고조된다.

강수현과 심준석은 이러한 음모를 꿈에도 모른 채 유진우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감지한 두 사람은 곧 오디션을 조작하려는 배후를 추적하며, 유진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합숙소에 있는 유진우와의 연락이 차단된 상황에서 두 사람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대책을 마련하려 한다.

유진우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외압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강수현과 심준석이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도, 유진우는 자신만의 진정성과 열정을 무기로 오디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다한다. 과연 그는 악마의 편집이라는 장애물을 넘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현과 심준석은 유진우를 둘러싼 위기 상황에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치밀한 대응과 노력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ENA에서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나미브’ 7회는 더욱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악마의 편집, 오디션 뒤에 숨겨진 음모와 갈등의 결말은?
*‘나미브’*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하며, 유진우와 그의 조력자들이 꿈을 위해 싸우는 과정을 통해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