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반려견 사고 소식 전해…“이게 머선 일이고”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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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사고
(사진 출처 - 고은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은아(36)가 예상치 못한 사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고은아
(사진 출처 – 고은아 공식 인스타그램)

2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 이게 머선 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아가 운전 중인 차량 내부 모습이 담겼으며, 차량 내부에는 두 마리 반려견 사진이 부착돼 있어 그가 애정 깊은 반려인임을 짐작하게 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당황한 듯한 고은아(36)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앞서 고은아는 얼굴 부상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고은아 사고
(사진 출처 – 고은아 공식 인스타그램)

그는 코와 인중 등에 난 상처를 공개하며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자국이 남아 흉터가 될까 걱정된다”며 팬들에게 치료 방법을 묻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상처 자국 때문에 점점 불안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현재 고은아는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탈한 일상과 가족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아가 이번 반려견 사고를 잘 수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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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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