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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충격적인 뱃살 공개… “언제든 뺄 수 있어” 다이어트 자신감
배우 고경표(34)가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한껏 부푼 배를 공개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5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미미와 함께 마마무 화사,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짜 핫플레이스 찾기에 도전했다.
하루 종일 피자, 튀김, 라면을 먹은 고경표는 촬영 초반과 달리 확연히 불어난 배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옷 위로 튀어나온 뱃살을 본 미미는 “아침엔 분명 슬림했는데”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 역시 “대부분 연예인들은 아침에 부어와도 오후엔 빠지는데 경표는 반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고경표는 이에 개의치 않고 “이건 언제든 없앨 수 있는 거니까”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갑작스럽게 찐 살도 쉽게 뺄 수 있다는 그의 긍정적인 태도에 현장은 폭소로 가득 찼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