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주년 기념 가족 여행… 이상화♥강남, 여전히 달달한 일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가족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상화는 15일 자신의 SNS에 “헬로핑 2025 잘 놀다가 감기결말. ㅇr프ㅈl말ㅈr 여행핑 familytr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화와 강남을 포함한 가족들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곳곳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며, 이상화의 청순하면서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순간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나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9년 10월 결혼 이후 꾸준히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배려와 애정 어린 모습을 자주 보여줘 결혼 후에도 신혼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팬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강남은 현재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채널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강남 특유의 밝고 재치 있는 성격 덕분에 그의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화는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던 만큼, 새로운 분야에서도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다. 강남과 함께 유쾌하고 따뜻한 부부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강남의 유쾌한 입담과 이상화의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이 만나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만들어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가족여행 사진 또한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배려로 탄탄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상화와 강남. 이들의 행복한 일상이 앞으로도 팬들과 대중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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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