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마동석·서현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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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거룩한 밤 주연 마동석 서현 무대인사, 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의 주역들이 개봉 2주 차를 맞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주연 마동석 서현 무대인사, 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5월 10일,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그리고 임대희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서 극장을 찾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CGV 동탄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AK플라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수도권 주요 극장을 순회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어둠의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비밀 조직 ‘거룩한 밤’의 활약을 그린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이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서현은 샤론 역으로 강인한 여성 전사의 면모를, 이다윗은 김군으로 개성과 열정을 더한다.

여기에 경수진과 정지소가 합류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이 형성됐다.

개봉 전부터 예고편과 스틸컷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타격감 있는 액션,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마동석 특유의 액션 연기와 서현의 첫 본격 액션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대희 감독은 탄탄한 연출과 몰입도 높은 장르 해석으로 한국 오컬트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만큼, 관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극장 현장에서 관객들과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통해 영화의 여운과 메시지를 보다 생생하게 나눌 것으로 보인다.

무대인사 관련 세부 정보는 각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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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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